개업식때 보통 화분을 많이 주고 받잖아요? 축하해주는 분들에 마음이야 너무 감사하지만개업식이 끝나고 난 뒤, 많은 화분들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분들은 화분을 옮겨심고 정성들여 키우기도 하지만보통은... 아주 비싸고(?) 귀한(?) 화분 몇개 또는 작은 화분 몇개를 제외하고는주위에 분양하거나 언젠가는 말라죽겠지... 라는게 사실이죠..;ㅅ; 그래서 우리 오투모터스에 김사장님은 개업식 초대장에 미리 '화분을 받지 않고 축하의 마음만 받겠습니다. 굳이 화분을 보내시려면 '쌀'을 보내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개업식때, 살가마니를 짊어지고 사람들이 오기시작하더니금새 쌀이 산만큼 쌓이기 시작했어요!!저도 화환대신 쌀화환을 보냈습니다. 김사장님은 쌀 가져오신 분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