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 New Divide 파해치기[듣기,가사,M/V]
Linkin Park - New Divide
오늘 포스팅 할 곡은 Linkin Park 의 New Divide 입니다.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 기반에 일렉트로닉이 삽입된 곡으로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우리 오투뮤직스토리에 합주곡 중 하나인 곡이기도 합니다.
곡에 대한 설명은 위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전작 《트랜스포머》에 "What I've Done"으로 참여한 린킨 파크는 전작에 이어 속편에도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2009년 3월, 마이크 시노다는 “몇 주전부터 새로운 곡을 작업하였고 재밌었다. 곡은 전체적으로 강한 신스 소리와 롭 버든의 정교한 드럼을 기반으로 작업했다”고 "New Divide"에 대해서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이어 4월 24일, 한스 치머와 함께 영화에 실릴 곡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고 감독 마이클 베이는 린킨 파크를 좋아하고 "New Divide"에 대해 박진감 넘치는 영화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극찬하였고 이어 영화 트레일러에 수록되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영화 스코어 음반에 린킨 파크가 치머와 함께 "New Divide"를 경음악으로 편곡한 "NEST"란 곡을 수록하였고 또한 〈New Divide〉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New_Divide)
그리고 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에 OST 곡으로 삽입된 곡이기도 합니다.
New divide M/V, 가사 보기
가사I remembered black skiesThe lightning all around meI remembered each flashAs time began to blurLike a startling signThat fate had finally found me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That I get what I deserveSo give me reasonTo prove me wrongTo wash this memory cleanLet the floods crossThe distance in your eyesGive me reasonTo fill this holeConnect the space between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Across this new divideThere was nothing in sightBut memories left abandonedThere was nowhere to hideThe ashes fell like snowAnd the ground caved inBetween where we were standing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That I get what I deserveSo give me reasonTo prove me wrongTo wash this memory clean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Across this new divideIn every lossIn every lieIn every truth that you'd denyAnd each regretAnd each goodbyeWas a mistake to great to hide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That I get what I deserveSo give me reasonTo prove me wrongTo wash this memory clean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Give me reasonTo fill this holeConnect the space between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Across this new divideAcross this new divideAcross this new divide
탐이 나지만!! 알찬 사운드를 내긴 어렵다!!
밴드공연에서 저정도에 반에 반만 사운드만 내준다면!! 멋지고 신나는 공연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에
다른 밴드들의 cover 버젼을 많이 찾아보고 들어봤습니다!! 만....참패.
band cover 버젼을 찾아보면 항상 두가지 패턴 입니다.
- 사운드가 너무 비거나
- 원곡 성향을 벗어났거나
사운드가 비는건 곡 전반에 걸친 기계음들 때문인데요 처음 도입부, 그리고 중간 애드립(?) 부분이 특히나 부족하게 되요.
그리고 원곡 성향을 벗어나는건, 기계음 부재로 어설퍼지는 느낌을 만회하고자, 템포를 높히고 게인을 상당히 먹인 일렉기타로
메탈 같은 느낌으로 휘갈겨 대는 패턴인데..
뉴디바이드는 위키에도 나오듯이 정교한 드럼이 기반인 곡인만큼 드럼 비트와 악기가 딱딱 맞을떄의 그 시원 후련함이
템포가 올라가고 기타가 갈기기 시작하면 표현이 잘 안된다랄까요.. 곡이 빠르고 쎄다고 해서 무조건 신나는건 아니니깐요.
그들만의 리그가 된 느낌입니다.
그럼, 린킨파트 횽은 라이브에선 어떻하느냐..
그냥 기계음 다 넣습니다....
심지어 라이브 사운드가 더 꽉~들어찹니다. (저 관중들..부러워요..ㅠ)
넘사벽 이란 단어는 이럴때 써야하는거겠죠..
오투뮤직스토리의 New Divide
이 사운드 내기 어려운 곡이 합주곡이 되었어요.
진짜 최소한!! 소리가 어설프지만 않기를 기도하며 이리저리 궁리도 많이 했지만
역시나...
다른 band cover UCC 밴드 분들의 고민을 똑같이 경험하게 된것 같습니다.
2014년 12월에 진행된 오투뮤직스토리 연말공연 준비중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많이 빕니다..흐흐..
(공연 영상은..공연중 이런저런 문제로 하하..)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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